2. Debate "Fine dust is natural disaster": 미세먼지는 자연재해이다 (찬,반 토론)


This is a pyramid debate learning. When I was teaching natural disaster. I have never thought that fine dust is not a natural disaster. Is it important if fine dust is a disaster or not? I didn't think so. I planned debate. My students debate about fine dust.
"Is fine dust a natural disaster?"
I divided two parts, one is pros and the other is cons.
First they debated 1:1 next 2:2, 4:4, 8:8.
I couldn't give them enough time to debate and I didn't have experience much.
But I thought it was good try.

우리나라의 자연재해를 공부하다가 미세먼지가 나왔다. 미세먼지도 재해의 일종이라고 하면서 안전 문자가 오지 않느냐고 했는데, 교과서에는 미세먼지는 자연재해가 아니라고 나와있었다. 책을 다 읽어보지 못하고 수업을 하다가 어정쩡해진 것이다.
나중에 책을 읽어보니 미세먼지의 원인은 자연이 아니다 보니 자연재해는 아니라고 써 있었다. 그런데, 이걸로 토론 수업을 하고 싶었다. 미세먼지를 자연재해라고 주장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지만, 찬반을 나누어서 1:1로 토론하고, 그 중에서 합리적인 주장을 한 사람이 의견 카드를 모아 다시 2:2로 만나 토론하게 하였다. 처음이고, 시간을 조금밖에 안 주는 바람에 어설프게 끝났지만, 새로운 시도라 토론하는 과정 그 자체를 경험하는데 의의가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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