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. The old man and the sea : 노인과 바다 감상 작품
이 수업에 대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. 만들기 자료가 먼저 있었고, 그걸 보자마자 '노인과 바다' 작품이 생각나서 문학 감상 수업으로 해 보았는데, 이해가 부족하였고, 작품성도 낮게 나왔다. 바다를 파란색 종이로 쓰는 것이 좋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 만드는 작업이 쉽지 않다 보니 바다를 표현하는데, 흰색 그대로인게 많아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다.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작품 설명을 쓴 것이 있었지만, 감상을 쓸 때 경험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열심히 설명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반영된 거 같아서 매우 인상적이었다. 좀 성의가 있고, 자기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.